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코 공주/결혼소동/반응 (문단 편집) === 어머니 [[키코 비|키코]] [[왕비|친왕비]] === 이번 사건을 계기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사람이라면 바로 후미히토와 [[키코 비]]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큰 피해자는 키코 비라고 할 수 있다. 애시당초 [[후미히토]] 내외에 대한 일본 국민들의 평가 자체는 대부분 무능하지만 권력욕과 성욕[* 실제로 후미히토는 결혼 전후 모두 성 관련 추문이 많은 편이었다.]이 강한 후미히토가 아니라 [[키코 비]]가 결혼 후 각고의 노력[* 때마침 [[마사코 황태자비]]의 건강 문제로 인하여 원래 황태자비로서 하지 못하게 된 여러가지 공무를 [[키코 비]]가 모조리 대신해서 수행하면서 여론의 엄청난 호평을 얻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키코 비는 종종 아픈데도 그걸 숨기고 안 아픈 척하고 공무를 한 적도 있을 정도라고 한다.]을 펼치면서 얻어낸 호평이었는데, 이것이 이번 사건을 통해서 완전히 무너지게 된 것이다. 2019년 4월 기준으로 가뜩이나 안 좋은 걸로 소문이 난 부부 사이도 더욱 더 안 좋아진 모양인지, 궁저 내 시종들을 대상으로 서로가 다른 지시를 해서 마찰을 빚는 등의 문제가 많은 모양. 2019년 5월 1일부터 황태제가 되면 기본적으로 배치되는 시종들이 늘어나게 되기에, 아키시노노미야 궁저로 갈 가능성이 극도로 높아진 [[궁내청]] 직원들 사이에서 이쪽으로 가는 걸 상당히 두려워하고 있다고 한다. 애시당초 아키시노노미야 궁저로 간 시종들은 성질이 상당히 까다로운 동시에 험악한 것으로 악명 높은 [[키코 비]]와 그러한 아내를 제대로 말리지도 않고 방관만 하는 [[후미히토]] 때문에 자주 직원들이 바뀌는 걸로도 악명이 상당히 높았다고 한다. 결혼 문제 이후 쌓인 스트레스를 풀 길이 없어서인지 몰라도 자신 밑에 있는 시종들에 대한 [[갑질]]이 더욱 강화되는 등 상황이 안 좋아졌다. 황사가 된 이후 황태자에 준하는 직원들이 충원되어야 하지만, [[궁내청]] 사이에서는 제발 자기가 저기에 들어가지 않기를 기원하는 여론들이 대부분일 정도. 참고로 [[나루히토]] 황태자의 거처로 가는 시종들은 [[후미히토]] 집안과 달리 시종들에 대해서도 상당히 인격적으로 잘 해주는 데다가 그렇게까지 할 일도 없는 편[* [[나루히토]] 집안 구성원이라고 해봐야 나루히토 부부와 [[아이코 공주]] 고작 3명이기에 시종을 들 사람들이 적지만, 규정에 근거하여 황태자에게 배속되는 시종들의 숫자는 상대적으로 많은 등 여러 가지 상황이 복합적으로 작용해서 동궁 시중들은 각 개인이 할 업무량은 상상 이상으로 적은 편이라고 한다. 이에 반해 후미히토 일가는 총 5명에 달하며, 2019년 5월 1일 전까지만 하더라도 일반 황족으로 취급되었기에 후미히토 가문에 배속되는 시종 숫자도 그렇게 많지 않아서 개인당 업무량 자체가 상당히 많은 편이라고 한다. 그런 상황에서 시종들을 잘 해줘도 모자랄 판에 부부 모두 갑질을 하고 있으니...]이라서, 궁내청과 황태자 가문간의 사이가 안 좋았던 시절조차도 궁내청 직원들 사이에서 만일 자기가 시종으로 간다면 [[후미히토]] 가문보다 [[나루히토]] 가문에 가는 걸 상당히 선호했을 정도였다. 어쩌다가 [[나루히토]] 황태자 집안에서 나온 시종이 있어서 주간지 기자가 흠집을 찾기 위하여 해당 직원을 찾아가면, [[후미히토]] 내외에서 나온 직원들[* [[후미히토]] 가문 시종들 중 하나는 주간지와의 인터뷰를 하던 중 "주간지들을 [[키코 비]]가 다 훑어보고 있다"면서 불안해하다가 인터뷰 도중에 도망쳐버리기까지 했다.]과 달리 절대로 불평을 하지 않고 오히려 칭찬만 늘어놓았다고 할 정도로 나루히토 황태자 내외는 시종들에게 잘해주었다. 이는 나루히토 내외가 [[궁내청]]에 자신의 세력을 만들어 여론전을 펼칠 때 사용하기 위한 목적이 커 보인다.[* 하지만 그런 목적이 있다고 해도 본인들의 성품이 나쁘면 오래도록 이러기는 힘든 노릇이니, [[나루히토]] 일가의 성품도 기본적으로 좋은 편인 것이 그들의 목적에 득이 되어주었다고 봐야 할 듯.] 2019년 4월 15일에 [[도쿄국립박물관]]에서 열린 천황 즉위 30년 기념 특별전인 '양 폐하와 문화 교류 -일본미를 전하다.-에 보기 드물게 [[후미히토]] 부부 그리고 [[마코 공주]], [[카코 공주]]가 모두 모여서 공무를 했다. 이에 대한 일본인들의 반응은 칭찬보다는 엄청난 비난을 퍼붓고 있다. 일단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가 아직도 해결 안 된 것도 있긴 하지만, 전시물들 중 하나를 보고 후미히토는 전통을 전달해주는 중요한 것이라고 밝혔다. 그런데 그 물건은 바로 후미히토가 2018년 11월 30일 자신의 53세 생일 때 종교색이 너무 짙다는 이유로 규모 축소를 요구했다가 [[일본 정부]]뿐만 아니라 국민들의 반발을 샀던 천황 즉위 행사들 중 하나인 다이죠우사이(大嘗祭)에서 사용했던 것이었다. 그렇기에 일본인들은 종교색이 짙으니 필요가 없다고 주장하던 행사에 사용된 거에 대해서 관심을 두는 걸 보고 "작년에는 필요 없다고 하더니, 이번에는 중요한 전통이라고 말하냐"면서 항의한 것이다. 거기에다가 아무리 좋게 봐줘도 후미히토 부부 정도로도 충분한 공무임에도 불구하고, 굳이 문제를 일으켜서 부부와의 관계가 단절되다시피한 걸 부부 스스로가 공인해 준 [[마코 공주]], [[카코 공주]]까지 데리고 온 것에 대해서도 "우리도 알 거 다 아는데 이제 와서 아닌 척 하냐"는 등 상당히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4월 20일 주간지 보도를 통해서 박물관에 가족이 총출동한 이례적인 행동을 보여준 건 인터넷 상의 동향을 항상 체크하던 [[키코 비]]가 집안에 대한 강한 비난 여론을 잠재우기 위한 수작이었다는 게 확인되면서 많은 일본인들은 "그딴 보여주기식 행사나 할 시간에 코무로 집안과의 연을 끊는 데 노력하라"면서 항의하고 있어서, 키코 비가 원하는 집안에 대한 부정적인 여론들이 사그러질 가능성은 점점 더 낮아지고 있다. 2019년 5월 16일 6월 하순 [[후미히토]] 부부가 [[폴란드]] 및 [[핀란드]]를 국빈 방문할 예정을 최종적으로 확정했다는 보도에 일본 국민들 사이에서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를 제대로 해결시키지 않은 주제에 왜 너희들이 새로운 천황 내외보다 먼저 해외로 가느냐"라고 하면서 강하게 비난하고 있다. 물론 후미히토 부부 말고도 사건의 당사자인 [[마코 공주]]의 7월 [[볼리비아]], [[페루]] 순방이나 카코 공주의 9월 [[오스트리아]], [[헝가리]] 국빈 방문까지 이어진다는 [[궁내청]]의 공식 발표에 대해서, 결혼 문제를 해결시키지 않고 계속 침묵만 지키면서 사실상 시간 끌기만 하고 있는 아카시노노미야 가문 성년 황족들이 연달아서 해외 방문을 하는 것에 대해서도 일본 국민들은 "국빈 방문을 빙자한 세금 낭비"라고 언급하면서 "그딴 거에 신경 쓸 시간에 결혼 문제나 제대로 해결하라"고 요구하고 있다.[* 참고로 과거 국빈 방문이라고 해놓고서는 현지에서 대접이 미흡하자 이를 질타했으나, 알고 보니 이들의 방문은 국빈 방문이 아니었다는 게 들통나자 순식간에 언론들이 묻어버린 적이 있었다. 일본인들은 이걸 다시 끄집어내면서 이번 연달은 해외 공무를 비난하고 있다.] 2019년 6월 2일 [[키코 비]]가 [[마코 공주]]를 데리고 [[오키나와]] 전통무용 공연[* 해당 공연에 사용한 가사는 상황이 황태자 시절 [[오키나와]]를 첫 방문한 과정에서 지은 싯구를 인용한 것이다.]을 관람하였다. 해당 공연에 대해서도 일본 국민들의 여론은 좋지 않지만, 그래도 부모자식간의 대화를 통해서 제발 빠른 시일 내에 결혼 문제를 해결해달라는 여론이 조금씩이나마 생기고 있다. 하지만 아직은 해당 행위를 쇼로 간주하고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여론이 더 큰 상태이다. 2019년 6월 보도에 의하면 6월 27일부터 남편과 함께 [[폴란드]], [[핀란드]] 방문 전 기자회견에서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에 대한 입장에 대한 질의응답이 예정되어 있다고 하면서, 하지만 현 상황에서 별 다른 발언은 하기 어렵고 작년 남편 [[후미히토]]의 발언을 다시금 확인하는 정도에서 그칠 것으로 보인다고 한다. 현재 후미히토 부부는 마코 공주가 스스로 [[코무로 케이]]와의 이별을 원하고 있으며, 만일 그렇게 된다면 과거 키코 비의 이상적 사위 후보인 구 황족 혹은 구 화족 출신 남자와 혼담을 통해 마코 공주를 결혼 후에도 남동생 [[히사히토]]를 보조하게 하려고 할 가능성이 상당히 높다고 보고 있다고 했다.[* 애시당초 여성 미야케 논의가 나온 것도 남성 황족이 태어나지 않은 것도 있지만, 당시 황태자 부부를 황실에서 몰아내기 직전까지 있던 후미히토 일파에게 마코 공주 및 카코 공주를 결혼 후에도 계속 황실에 놔두어서 자기네들의 권력을 강화하기 위한 목적에서 출발한 것인데, 이게 역으로 후미히토 일파에게 비수로 돌아오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서 일본 국민들은 한시라도 빨리 엄청난 특혜를 받으면서 일본 국민들의 혈세를 마구잡이로 쓰고 있으며, 보험 사기로 추정되는 연쇄 죽음 이후 코무로 카요가 반사회적 세력(야쿠자)과 결탁해서 코무로 가문과 대립한 것이 드러난[* 2019년 6월 말에 일본 요시모토 흥업 등 대형 예능 회사에 소속된 예능인들이 조폭이나 사기 범죄 조직의 행사에 참석한 게 문제가 돼서 대규모로 자숙하고 있는 상황 이후에 나온 발언. 참고로 해당 사건으로 인해서 민방 버라이어티 중에서 가장 유명한 프로그램 중 하나인 아메토크도 사회자 중 하나가 여기에 연루되어 자숙을 하는 여파로 스폰서들이 빠져나가고 있어서, 일단 이름을 바꾼 채로 어떻게든 유지하려고 하지만 최종적으로는 없어질 가능성이 높은 상황이다.] 코무로 카요/케이와 결단해야 한다면서 '그걸 올해 안에 제대로 하지 못한다면 너희들도 황족의 자리에서 내려와라'는 입장을 다시 한 번 표방하고 있는 상태이다. 2019년 9월 11일 키코 비의 53번째 생일을 맞이하여 가진 서면 인터뷰[* 이는 [[마사코]] 황후가 황태자비 시절부터 시작된 것을 따라했다가 하지만 많은 사람들은 이러한 주장보다는 아키시노노미야 가문의 반감을 확산시키지 않은 목적이 강하다고 보고 있다.]에서 장녀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에 대해서 최대한 언급을 회피하는 데 그친데다가 태풍 [[파사이]]의 영향으로 치바현 등에서 막대한 피해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당일 퇴원한 시어머니 [[미치코 상황후]] 등을 불러서 호화롭게 생일 파티를 하면서 일본 국민들의 감정을 긁고 있는 상태이다. 하지만 그러한 반면 장기화되는 마코 공주의 문제에 대해서 전 약혼자에게 400만엔을 주면 결혼시킬 수 있다고 생각한 친 후미히토 추종자들이 나오게 되자 상황이 악화되는 걸 막기 위하여 아키시노노미야 가문의 요청에 궁내청 직원들이 그들에게 직접 찾아가서 만류시키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데 일본인들은 이러한 요청을 한 사람은 키코 비로 추정하고 있다. 9월 유럽 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카코 공주에게 한 소리를 하거나 9월 비공개로 진행한 히사히토가 다니는 [[오차노미즈여자대학]] 부속중학교 운동회에서 히사히토는 불참하고 본인만 참석했다는 보도가 나오고 있는 거 봐서는 나름대로 생각을 가지고 움직이고 있는 것으로 보이나 이러한 행동들 하나하나가 일본 국민들의 성질을 건들고 있는 상황이다. 2019년 연말과 2020년에 접어들면서 언론을 통해서 히사히토가 최근들어서 속 시끄러운 집안으로부터 눈을 돌려 비슷한 또래의 아이코 공주와의 교류를 가지기 시작했고, 이 과정에서 히사히토가 키코 비 면전에다가 아이코 공주를 가장 존경하는 황족이라고 평가했다는 보도가 나올 정도로 두 사람의 친밀도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로 인해 집안 분위기는 시간이 갈수록 어두워지고 그러한 여파로 부부싸움과 직원들을 향한 갑질 증가[* 실제로 한 주간지 보도에 따르면 키코 비는 아키시노노미야 가문에 대한 패싱이 퇴사한 직원 혹은 현직 직원들에 의한 것으로 보고 직원들을 모아놓고 너희들 탓이라고 소리친 적도 있다고 한다. 애시당초 아키시노노미야 가문의 패싱은 오래 전부터 내제된 불만이 쌓이고 쌓여서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가 도화선이 되어 폭발한 것에 가깝다.] 등에 따른 추가적인 대국민 여론 악화가 이루어지고 있는 상태이다. 2020년 미야케 가주들과의 회의에서 현 상황에 대한 가주인 후미히토 친왕의 결단[* 황실 규칙상 타 미야케의 일은 다른 황족이 개입할 수 없으며 미야케의 일은 전부 해당 미야케 가주가 결정할 수 있다는 게 있는데, 이 결정은 제법 강제성을 띄고 있다고 한다. 그렇기에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에 상황/상황후, 나루히토 덴노 내외 등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개입 못한 것도 마코 공주가 지금까지도 버티는 것도 전부 미야케의 가주인 후미히토가 마코 공주의 혼약을 취소할 지 아니면 진행할 지 결정을 하지 않고 계속해서 딸에게 책임전가나 하면서 발생하는 문제인 것이다.]을 촉구하는 [[노부코 비]][* 정황상 현 가주 [[유리코 비]]의 건강 악화에 따라 노부코 비가 대신 참석한 걸로 보인다. 참고로 노부코 비는 유리코 비가 사망하게 되면 다음 미카사노미야 가문의 가주가 된다.]와 [[히사코 비]]의 발언에 무기력함을 보인 후미히토와 달리 키코 비는 오만방자한 발언을 하면서 그 상태로 침묵이 이어지다가 회의를 끝장냈다는 보도가 나왔다. 사실상 부부가 쌍으로 막다른 곳에 몰려있는 상황에서 무기력함을 보이는 후미히토와 달리 키코는 여전히 황후에 대한 욕심을 포기하지 않은 듯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020년 코로나 19 사태 이후 그나마 집에 대한 역풍을 해소하기 위해서 아키시노노미야 가문과 인연이 깊은 제생회 등으로부터 원격 회의를 열거나 가족들끼리 모여서 방호복 따위를 직접 만들어서 의료현장에 기증[* 제작한 방호복 수는 총 500여벌로 제생회 산하의 각 의료기관에 배치되기에도 애매한 숫자로 실제로 적으면 3벌 많으면 10벌 가량이 현장에 도착했으며 이들 중 몇 개는 황족이 제공했다는 이유만으로 병원 구석에 전시되어버리면서 사실상 안 하느니만도 못한 결과가 되어버렸다. 참고로 이러한 삽질에 대해서 일본 언론들은 미담으로 전했으나 일본 국민들의 반응은 싸늘한 상태.]했지만 그다지 평가는 좋지 않은 데다가 설상가상으로 부부싸움 빈도가 높아지고 있어서 여러모로 위기에 직면한 상태이며 이러한 상황에서 둘째딸 카코 공주가 유학시절부터 사귀던 남성과 결혼할 거라는 소문이 있고 마코 공주나 카코 공주의 목표는 높은 확률로 여성 미야케가 되기 전에 결혼해서 지긋지긋한 공무에서 벗어나는 길이라는 게 사실상 확정 수준[* 애시당초 히사히토가 태어나기 전까지 마코 공주나 카코 공주는 부모님들한테서 결혼하면 이러한 것에서 해방될 수 있다고 들었고 이걸 위안으로 그 공무들을 해냈는데 정작 결혼할 나이가 되자 부모의 입에서 나온 소리가 너희들은 결혼 후에도 계속 어린 동생인 히사히토를 도와서 황족으로서 지내라고 하니 당연히 반감이 클 수 밖에 없다.]이라 여성 미야케 성립으로 히사히토를 죽을 때까지 보조하길 바라는 키코 비로서는 여러가지로 골치가 아픈 상황. 한 주간지 보도에 의하면 히타치노미야 가문의 [[하나코 비]]나 미카사노미야의 [[노부코 비]]가 나름대로 키코 비에게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에 조언하였으나 필두 미야케의 여성 수장격인 키코 비는 이를 들은 채 만채하고 무시하고 있다고 한다. 이러한 보도를 들은 일본인들은 사건 해결 의지도 없으면서 타인, 그것도 여러모로 키코 비보다 격이 높은 어른들[* 하나코 비는 양가가 [[화족]] 가문인 명문가 출신이며 노부코 비 역시 친오빠가 현 자민당 대형 파벌 아소파의 수장이자 현 부총리를 역임 중인 [[아소 다로]]이며 오빠뿐만 아니라 아소 가문 자체가 일본 내에서 손꼽히는 명문가 출신이다. 고작 아버지가 평범한 [[가쿠슈인]] 대학 교수 출신인 키코 비가 무시할 상대는 절대로 아니며, 오히려 하나코 비와 노부코 비야말로 키코 비보다도 훨씬 전통적인 기준에 맞는 [[일본 황실]]의 며느리들이다.]의 의견을 무시하는 사람이 차기 황후 후보라는 것에 경악을 금치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러한 타 미야케로부터의 질책은 2020년 8월달에도 있었다. 당시 회동에서 황실 사람들 중에서 유일하게 언론 보도를 하는 아키시노노미야의 원격 공무에 대해서 그것도 중요하다는 걸 알지만 일단 급한 불부터 꺼야 하는 거 아니냐고 발언했으나 키코 비는 이를 의도적으로 무시했다고 한다. 이러한 보도에 대해서 그동안 언론 보도에서 결혼 문제가 아키시노노미야의 그 어느 누구보다도 반대한다는 키코 비라는 것은 거짓말이였다는 것과 남편 아키시노노미야 후미히토 친왕처럼 골치아픈 일은 모르는 척 무시하고 넘기는 성격이였다는 걸 다시 한 번 증명해주었다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미카사노미야 및 다카마도노미야 차기가주/가주들로부터 질타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온 이후 한 주간지에서 [[미카사노미야 아키코 공주]]에 대한 왜곡 기사가 떴을 때, 해당 보도에 공식적으로 [[궁내청]]과의 연락이 잘 안 되는 걸로 유명한 [[노부코 비]]의 상세 일정도 섞여있었다. 이걸 본 국민들은 그동안 잠자코 있다가 [[키코 비]]에게 항의를 가한 노부코 비에 대한 키코 비의 보복 및 공격으로 추측했다. 노부코 비 역시 휴양지인 남편 소유의 별장에서 해당 보도를 보고 시종들에게 이러한 보도의 배후에 키코 비가 있는 게 아니냐고 추론하는 발언을 한 것이 언론 보도를 통해 나왔다. 사실 이러한 행동은 키코 비의 치명적 실수라고 평가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 이유는 '''노부코 비의 친오빠는 현 자민당의 실세 정치인들 중 하나인 [[아소 다로]]이기 때문.''' 친오빠를 비롯한 친정 가문을 보면 알겠지만 노부코 비는 자신의 큰딸을 모함한 키코 비에게 상상도 못할 수준으로 보복할 수 있는 사람이다. 더군다나 키코 비보다 서열이 높고 그동안 조용히 있던 노부코 비를 단지 마코 공주의 결혼에 한소리 했다는 이유로, 아무 상관없는 아키코 공주를 모함하는 전대미문의 만행을 저지른 키코 비의 황실 내 입지가 더욱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2020년 9월 11일, 키코 비의 54세 생일을 맞이하여 나온 서면 질의응답에서 마코 공주의 결혼 문제에 대해서 장녀의 의사를 최대한 존중할 의사를 표시했다. 결국 사실상 코무로의 부채 문제가 시효 완료로 끝나고 미국에서 변호사 자격을 취득하는 등의 어느 정도 국민들을 기만할 수 있는 여건이 갖추어질 때까지 그저 시간끌기만 하고 있다는 게 판명되었다. 당연히 이로 인해 일본 국민들의 질타를 받고 있고 이걸 예상을 한 키코 비는 TV 와이드쇼 등을 통해 의도적으로 해당 서면 응답을 포장하도록 했으나 이것이 오히려 더 질타받는 원인이 되었다. 2020년 키코 비의 54세 생일 이후 가족 관계 개선을 위해서 방호복 제작[* 하지만 해당 방호복 제작 대부분은 미야케에 배속된 직원들에게 강제로 하게 만들었고 그걸로도 모자라서 하나하나 딴지를 걸면서 직원들을 괴롭혔다고 한다.]하거나 가족끼리 보드 게임을 했다는 등의 주간지 보도가 나왔으나 2020년 히사히토의 14세 생일 영상이나 9월 11일 키코 비의 54세 생일 기념 영상에서 보여준 모습들을 언급하면서 후미히토 일가는 잉꼬부부/평화로운 가족이라는 걸 억지로 연출하려고 하는 허튼 수작 하지 말고 마코 공주의 결혼이나 빨리 파탄내던지 그게 아니면 일가 전체 황족에서 내려오던지 선택하라고 주장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